제조 전문가

기능성과 심미성을 함께 구현하는 제품 디자이너 – 신동웅

제품의 생명력까지 고려한 디자인, 크리에이터블은 가능합니다.


DMD / 디자인・제조 팀장 신동웅

Q. 크리에이터블의 프로덕트 디자인은 어떤 일을 하나요?

A. 시제품부터 양산까지 제품의 도면, 설계를 데이터화하는 일을 합니다.

고객이 만들고 싶은 제품의 데이터, 도면을 갖고 있지 않다면 프로덕트 디자인 파트에서 그 일을 맡게 되지요.
고객의 아이디어를 제작이 가능한 3D 모델로 구현합니다.
디자인을 마친 3D 모델을 가져온 고객은 제품이 원활하게 양산될 수 있도록 디자인부터 개선점을 찾아 바꿔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합친 일을 한다고 보시면 돼요.

​제품 디자인을 한다고 하면, 제품 외관을 멋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크리에이터블에서의 제품 디자인은 외형뿐만 아니라 내부의 기구 설계까지도 포괄합니다.

제품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양산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크리에이터블 프로덕트 디자이너 신동웅
크리에이터블 신동웅 디자인・제조 팀장

Q. 디자인・제조 팀장으로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크리에이터블의 제조 서비스는 기능 구현 – 시제품 – 양산 설계 – 양산 단계를 거쳐 진행되는데요.
저는 주로 기능 구현과 시제품 단계에서 제품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기능 구현 단계는 시작품과 기초 시제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시작품은 그야말로 제조의 시작 단계로 고객이 제품 아이디어만 갖고 있을 때죠.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계시지만, 제조 경험은 많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제조 서비스 파트와 프로덕트 디자인 파트가 함께 제조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시작품에서 기능을 어느 정도 구현하고 나면, 기초 시제품 단계에서 기능을 제품 형태에 담는 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제품 단계에서는 기초 시제품의 기계/외형 개선을 진행하는데요.
이때 프로덕트 디자인 파트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제조가 원활하게 가능한 수준의 디자인으로 만들어 냅니다.

크리에이터블 제조 서비스
크리에이터블 제조 서비스 단계

디자인(design)의 원래 뜻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합친 개념입니다.
외형에 국한되지 않고, 대량 생산이 용이하도록 개선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Q. 제품 디자이너로서 어떻게 설계와 양산까지 이해하는 디자인을 하시게 되었나요?

A. 이전에는 제품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에서 기업 고객들이 의뢰한 제품 디자인을 했어요.
일반적으로 디자이너를 생각할 때 하는 제품의 외형을 디자인하는 업무였는데요.
정수기, TV, 리모콘, 스피커 등 생활 가전을 최대한 멋지고 심미적으로 우수하게 만들기 위해 리서치, 스케치, 시안을 잡고, 렌더링까지 진행했습니다.

에이팀벤처스에 합류한 뒤, DMD에서 제조 서비스 파트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면서 설계와 양산, 제조 공정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고객의 의뢰에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함께 제조 컨설팅을 진행하고, 디자인 단계부터 엔지니어와 협업하면서 진행하고 있고요.
제가 디자인한 제품이 실제로 양산까지 진행되는 경험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대부분의 제품 디자인은 양산 설계 단계에서 굉장히 많은 것이 바뀌는데요.
심미성을 최우선으로 한 외형 디자인의 경우 대량 생산에 적합한 제조 방식과 생산 공정에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생산 단가 절감에만 기준을 맞추다보면 소비자가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요소를 포기하게 되죠.

제품 디자이너가 설계와 양산을 이해해야 심미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양산이 잘 되게끔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나사의 위치, 리브(Rib)가 강도를 제대로 보강할 수 있는 위치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도 있고, 흔히 말하는 싸구려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파팅 라인(Parting Line, 금형분할선)이 어떻게 형성되어야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언더컷을 어떻게 없애야 할 지, 싱크 마크(Sink Mark, 성형 불량으로 수축시 움푹 패인 부분)가 생기지 않도록 두께를 어떻게 조정해야 할 지 등 제조와 양산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디테일과 마감이 좋은 제품 디자인이 나옵니다.
이렇게 디자인해야 양산 설계하는 엔지니어 입장에서도 엔지니어가 잘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죠.

엔지니어와 제품 디자이너가 가깝게 일할수록 좋은 제품이 나오는데, 이게 크리에이터블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디자인은 세상에 나와야 의미가 있습니다. 제품의 생명력을 고민하며 디자인해야 하죠.

Q. 크리에이터블에 제조 컨설팅을 의뢰할 때, 고객이 어떤 것을 준비하면 더 나은 제품 디자인이 나오게 될까요?

A. 크리에이터블은 제조 컨설팅 상담을 통해 고객이 만들고 싶은 아이템의 성격과 방향을 캐치합니다. 제품의 타깃 고객이 분명해야 디자인도 빠르고 확실하게 나올 수 있는데요.
타깃 고객이 분명하다는 것은 타깃 고객이 누구이며, 언제, 왜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될 지에 대한 방향성이 분명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제품의 생산 단가, 제조에 쓸 수 있는 예산 등이 구체적일수록 프로세스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상품화는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것을 고객들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아무리 작고 간단해 보이는 제품이라도 시장에 나오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고객이 생각하실 때는 굉장히 간단한데, 실제 제조, 양산 과정에서는 간단하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이 이미 구현되어 있거나 기초적인 수준이라도 실물이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동일한 제품군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유아 시장을 타깃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 원하는 색상과 재질과 비슷한 유아 장난감을 가지고 오시면 좋죠.
실물을 보면서 색, 재질, 원하는 바를 설명해 주시면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단축됩니다.
유사 제품이나 경쟁사 제품을 가지고 오셔서, 이런 기능을 더할 거고 이런 부분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셔도 좋고요. PCB 같은 경우는 공차가 0.05 수준으로 정밀해지기 때문에 PCB 실물 크기를 재서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니까 회로 실물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양산까지 험난한 과정이 많지만, 양산이 보이는 데까지 고객과 함께 갑니다.
양산이 처음이라면 크리에이터블을 믿고 맡겨주세요.


크리에이터블 프로덕트 디자이너 신동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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